뷰티 큐레이션 브랜드 뮤리(murir)가 공식 론칭했다. Growing & Glowing으로 대표되는 뮤리의 브랜드명은 프랑스어로 ‘과일, 곡식을 여물게 하다’라는 의미로 나만의 아름다움을 절정으로 이끈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뮤리는 이번 브랜드 론칭와 함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컬러 섀도우, 립을 비롯한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뮤리 플래그십 스토어는 꽃이 피는 모습과 열매의 형태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인테리어에 내추럴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컬러톤으로 완성해 풍부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1층과 2층으로 이뤄진 매장에서는 뮤리 제품뿐만 아니라 국내 오프라인에서 자주 접할 수 없는 유니크한 하이 퀄리티의 타 브랜드 제품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콘셉트의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이크업 존, 콘텐츠 촬영이 가능한 오픈 스튜디오, 자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테라스 등 다채로운 구성의 공간을 만나 볼 수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뮤리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우선 오는 6월 1일부터 13일까지 전 제품 10% 할인 이벤트와 함께 6월 1일부터 8일까지 메이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이 만든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바노가 2017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코스모뷰티 서울 2017’은 한국국제전시와 한국미용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박람회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 전관에서 열린다. 바노는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를 찾은 바이어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노 코스메틱 전 제품을 최대 80%까지 세일한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며, 바노 부스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킨리뉴 마스크팩과 잇츠리얼 라인 샘플을 증정한다. 이외에 바노 온라인몰에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적립금 1만원과 브레스 앤 톡신 크림 정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바노 관계자는 “국내외 바이어 뿐만 아니라,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참가하는 박람회인 만큼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코스모뷰티 서울 2017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과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노 코스메틱은 4월 '코스모뷰티 서울 2017' 참가를 비롯해 5월 개최 예정인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에 참여해